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진행한 훈련 캠프를 19일(한국시간) 마쳤다.
NC는 "야수 한재환과 투수 김민규가 코칭스태프 평가로 선정한 캠프 최우수선수(MVP)가 됐다"며 "선수단은 21일 귀국 후 곧바로 대만으로 이동해 전지훈련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대만 훈련 캠프에는 투수 신민혁, 신영우, 김태경, 손주환, 야수 김성욱, 천재환이 새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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