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글로벌 아티스트'에 세븐틴 3위…스키즈·엔하이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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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글로벌 아티스트'에 세븐틴 3위…스키즈·엔하이픈도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린 아티스트 명단에 세븐틴과 스트레이 키즈 등 K팝 그룹들이 이름을 올렸다.

18일(현지시간)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한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2024'에 따르면 세븐틴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래퍼 드레이크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세븐틴과 스트레이 키즈는 2023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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