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어빙 "2028 LA 올림픽서 호주 대표로 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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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어빙 "2028 LA 올림픽서 호주 대표로 뛰고 싶어"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을 놓고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카이리 어빙(댈러스)이 호주 국가대표로 뛰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1992년생으로 호주 멜버른 출신인 어빙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미국 국가대표로서 금메달에 기여했다.

그는 LA 올림픽이 열리는 2028년엔 36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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