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LG 외야 미래 이끌 '쌕쌕이' 폭풍 성장 이뤄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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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LG 외야 미래 이끌 '쌕쌕이' 폭풍 성장 이뤄낼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되새기며 언제든 플레이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LG 트윈스 외야수 최원영은 비시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지난해 열린 마무리캠프 기간 타격에서 발전을 이뤄냈고, 현재 미국 애리조나에서 진행 중인 1차 스프링캠프에서는 수비와 주루에 포커스를 맞추며 완성형 선수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유망주 최원영의 성장기는 롤모델 박해민을 떠오르게 한다.박해민은 2012시즌 삼성 라이온즈 육성선수로 입단해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로 1군에 데뷔했다.이후 자신에게 온 기회를 살리며 국가대표는 물론,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외야수로 성장했다.후배 최원영 역시 그 길을 따라가고자 한다.

최원영은 "지난해 데뷔 첫 안타를 치고 모창민 코치님이 적어주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되새기며 언제든 플레이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며 "올해 부상 없이 1군에서 계속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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