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든든한 등을 바라보고 태평양을 건넌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역시 '제2의 김하성'을 꿈꾸는 선수다.
김혜성 역시 4년 전 김하성과 비슷한 처지다.
6월 14∼16일에는 다저스의 홈구장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3연전을 치르고, 7월 12∼14일과 9월 13∼15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안방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3연전을 두 번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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