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영화 '미키 17'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입 밖으로 나온 말이다.
'명장' 봉준호 감독이 영화는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걸 '미키 17'을 통해 몸소 증명했다.
'미키'를 지켜주는 '나샤' 역 나오미 애키부터 '미키'의 유일한 친구 '티모' 역의 스티븐 연, 그리고 '미키 17'을 통해 최초로 빌런을 연기한 마크 러팔로까지, 그 어떤 작품보다 '캐릭터의 힘'이 중요한 이 작품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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