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의 공천 개입 의혹 사건 특검법을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당 원내 대책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명태균 특검법의 필요성이 점점 고조되는 상황"이라며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명태균 특검법을 통과시키고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역시 창원지검의 공천개입 의혹사건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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