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소연(오른쪽)이 16일 우즈베키스탄 전 피겨 국가대표 미샤 지와의 결혼식에서 활짝 웃고 있다.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박소연(28)이 우즈베키스탄 전 피겨 국가대표 미샤 지(33)와 16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결혼했다.
신랑인 미샤 지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중국에서 유년기를 보냈으며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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