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음주운전하다 경찰차 보고 도망… '면허 취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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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음주운전하다 경찰차 보고 도망… '면허 취소' 수준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시민 신고로 적발됐다.

A경장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에 경찰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A경장에 대한 징계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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