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부안군 상왕등도 해상에서 어선 화재로 실종된 선원 5명을 찾기 위한 수색을 엿새째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해상 수색 반경은 전날과 동일한 32㎞로, 해경은 대형 경비함정 2척과 해상 항공기 5대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는다.
지난 16일 오후 1시께 실종자 2명의 시신을 발견한 것 외에 현재까지 실종자 5명에 대한 추가 발견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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