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를 노려라' 이경훈, 정상급 빠진 PGA 멕시코 오픈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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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를 노려라' 이경훈, 정상급 빠진 PGA 멕시코 오픈 출격

이경훈은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월드(파71)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 오픈(총상금 700만달러)에 출전한다.

멕시코 오픈은 정상급 선수들에게는 '쉬어가는 대회'다.

이경훈은 올해 4차례 출전해 초반 2개 대회에서 컷 탈락했지만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9위에 올라 페덱스 랭킹 54위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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