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적발' 인천시의원… 2달 만에 또 술마시고 운전대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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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 인천시의원… 2달 만에 또 술마시고 운전대 잡아

2개월 전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현직 인천시의원이 또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혐의로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의원 A씨(5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

A의원은 지난해 12월4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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