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기부 활동을 한 아내를 폭행하고 스토킹한 50대 공무원이 실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공무원 A씨는 전날 변호인을 통해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A씨에 대한 2심 재판도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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