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와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다음 달 열리는 주니어 골프 대회에 함께 출전한다.
미국 골프 채널은 다음달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래니트빌의 세이지 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세이지 밸리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출전 선수 명단에 카이와 찰리가 포함됐다고 1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세이지 밸리 주니어 인비테이셔널은 최정상급 주니어 선수 36명만 출전해 미국 주니어 대회에서 특급으로 꼽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