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트리밍'(감독 조장호)이 범죄 채널 스트리머로 파격 변신한 강하늘의 인상적인 모습을 담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 분)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
FBI 못지않게 옷자락 연쇄살인사건을 깊숙이 파헤쳐나가던 적수 없는 1위 스트리머 우상, 실시간으로 범인을 바짝 쫓던 중 함께 합방을 하던 무명의 스트리머 마틸다가 돌연 납치를 당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에 직면,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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