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정치인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대통령감으로 ‘절대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호감도가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여론조사 업체 한국 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통령감으로 절대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호감도 조사 결과 이준석 의원이 45%로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37%) ▲홍준표 대구시장(36%)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33%) ▲오세훈 서울시장(3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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