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결론에 앞서 하야 등의 거취 결정을 내릴 가능성과 관련해 "그런 것은 현실적으로 고려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조치에 대해 "분명히 잘못했다.
박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헌재의 파면 선고를 예측해서인지 윤 대통령 측에서 변호인 총사퇴 등 하야의 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면서 "이승만 전 대통령의 길을 가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길을 가건 그 선택은 이미 늦었다"고 말했다.이 전 대통령 사례처럼 하야하고 박 전 대통령 사례처럼 변호인단이 총사임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2017년 10월 16일 형사재판 도중 구속연장 조치에 반발해 총사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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