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배우 김새론(25)이 유서를 남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17일 국가수사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김새론 사망 관련 수사 상황을 묻는 말에 "본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고 변사사건 처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36주 태아 낙태 사건과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민원 사주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도 조만간 마무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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