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이시바 "트럼프 방일 때 납북 피해자 가족 면회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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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시바 "트럼프 방일 때 납북 피해자 가족 면회 위해 노력"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1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 때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피해자 가족의 면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시바 총리는 "아직 (방일) 일정 등도 확정되지 않아 단정적인 말은 하지 않겠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 때 납치 피해자 가족과 면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당연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납북 피해자 가족 중 한 명인 아리모토 야키히로 씨가 별세한 데 대해 "살아계시는 동안 (딸인) 아리모토 게이코 씨의 귀국을 실현할 수 없어 애끓는 심정"이라고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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