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효율이 좋고 탄소 배출이 적은 하이브리차의 내수 판매 비중이 처음으로 20%를 넘기는 등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17일 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국산차 5개사(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모빌리티)의 하이브리드차 판매대수는 36만1151대로 집계됐다.
특히 업계에서는 올해 출시되는 하이브리드차에 힘입어 판매 비중이 30%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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