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출입 문제로 다투는 입주민을 말리든 60대 경비원을 넘어뜨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9월 10일 오후 3시께 부산의 한 아파트 출입구에서 경비원 B씨의 두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다.
당시 A씨는 아파트 주차장에 진입하다가 앞서 대기하고 있던 다른 차량 운전자로 인해 진입이 늦어지자 이 운전자에게 시비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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