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은 "망가져 가는 아들을 어머니가 두고 볼 수 없었던 것"이라고 경찰 신고의 이유를 전했다.
과연 어머니가 아들 김현식을 경찰에 신고해야만 했던 기구한 이유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찬원은 "열 살 때부터 즐겨 부른 노래가 김현식의 '사랑했어요'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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