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 신작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 4')가 개봉 첫 주말 극장가를 독주했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4'는 지난 14∼16일 사흘간 58만3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62.2%)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246만2천여 명을 기록하며 1편인 '히트맨'의 최종 관객 수(240만명)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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