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JTBC에 따르면 가해 교사 A씨는 지난 5일 업무포털 접속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화를 내며 학교 컴퓨터를 부쉈다.
또 A씨가 복도에서 커터 칼을 들고 다니며 드르륵 소리를 내거나 청테이프를 떼고 붙이며 서성거리는 걸 봤다는 동료 교사도 있었다.
교육청 자료에는 동료 교사들이 A씨로 인해 크게 불안해했었다는 진술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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