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의 측근은 "지난해 11월 초에 찍고 있던 영화 '기타맨' 촬영을 이미 마쳤고 이후 어떻게 활동을 이어갈지에 관해 얘기를 지속하고 있었던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영화는 크랭크업 뒤에 편집 작업 진행 중이고 그밖에 새롭게 준비하거나 논의 중인 작품은 없었지만,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김새론은 그와 만나기로 약속한 지인 A씨가 먼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사망 경위 등을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당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서 현주 역을 맡았지만 해당 사고로 촬영분 대부분이 편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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