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에선 김하성이 2루수 혹은 지명타자 자리에 나설 경우 예상보다 이른 시일에 복귀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탬파베이 타임즈는 "김하성을 포함한 탬파베이 구단 관계자 모두가 알고 싶은 건 지난해 10월 어깨 수술로부터 언제 그가 복귀하는가다.탬파베이 구단은 그가 유격수로 5월 말에 돌아올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하성은 2루수 혹은 지명타자로 4월 조기 복귀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팀이 원한다면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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