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사진을 무단 도용해 사기 행각을 벌인 업체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에 임영웅이 자사 모델인 것처럼 사진을 게재해 홍보했지만, 해당 사진은 임영웅이 모델로 하는 광고 사진으로 A사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김종민, 송은이, 김숙, 홍진경, 유재석, 정성화, 황현희 등 많은 유명인이 투자 사기에 무단 도용돼 피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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