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전복된 서귀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2066재성호(32t) 선체를 인양해 1차 내부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추가로 발견하지는 못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서귀포항으로 옮긴 재성호 선내 수색을 했지만, 추가 실종자는 찾지 못했다고 17일 밝혔다.
나머지 한국인 선원 5명은 실종상태였으나 지난 13일 사고 해상에서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실종자는 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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