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유튜브 채널, 슈퍼챗으로 '尹 탄핵' 두달간 6억 벌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이 펼쳐진 지난 두 달간 극우 유튜버들이 슈퍼챗으로 총 6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가장 많은 구독자(약 162만 명)를 보유한 A채널의 지난해 11월 슈퍼챗 수입은 5908만 원이었으나 12월 들어 1억2283만 원으로 뛰었고 올해 1월에도 1억5850만 원에 달했다.
약 52.1만 구독자를 보유한 B채널의 슈퍼챗 수입은 지난해 11월 2034만 원이었으나 12월 4559만 원으로 약 2.3배 증가하더니 올해 1월 6614만 원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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