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밀린 월세를 받기 위해 세입자의 아파트를 방문했던 70대 할머니가 실종 2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들은 A씨가 집에도 들어오지 않고 연락도 끊기자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그런데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은 후 B씨도 행적을 감추면서 B씨는 A씨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