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김희섭 의원, 일산 신도시 정비에 주민 수요 반영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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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김희섭 의원, 일산 신도시 정비에 주민 수요 반영 요청

고양시의회 김희섭 의원, 일산 신도시 정비에 주민 수요와 지역 특성 적극 반영 요청 14일 열린 제291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김희섭 의원(주엽1·2동, 국민의힘)이 일산 신도시 정비와 관련해 주민 수요와 지역 특성을 적극 반영한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일산은 지난해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1기 신도시 선도지구로 지정됐지만, 고양시의 「일산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통해 발표된 기준용적률이 분당, 평촌 등 선도지구로 함께 지정된 5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아 사업성과 분담금에 대한 주민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어 김 의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적률 조정을 비롯해 주민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수렴해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발전적인 모델로 일산 신도시의 미래를 꾸려야 한다"며 앞으로도 "일산 주민들과 호흡하며 재건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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