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청년이 주역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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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청년이 주역인 세상"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전주대학교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250여명으로 이뤄진 청년위원회의 목표는 청년들이 사회 정책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세대 간 갈등 해소, 당 내외 청년 연대 강화 등이다.

박경태 청년위원장은 "내란 수괴로 지목된 윤석열이 극우세력을 선동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동안에도 청년들은 거리에서 민주주의를 평화적으로 지켜냈다"며 "우리 청년위원회는 청년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제안하고 청년이 주역이 되는 세상의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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