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최종구 국제금융협력대사가 지난 11~14일 홍콩과 싱가포르를 찾아 한국경제설명회(IR), 3대 글로벌 신용평가사 면담 등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최 대사는 또 홍콩·싱가포르 소재 3대 글로벌 신평사의 한국 국가신용등급 담당자를 만났다.
최 대사는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의 활동을 통해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에 대한 투자자들의 굳건한 신뢰를 재확인했다"며 "글로벌 투자자들과 신평사 등은 국제금융협력대사의 임명과 활동 등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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