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뜬 전한길, 국민 일깨운 '계몽령'… "대통령 억울하게 갇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광주에 뜬 전한길, 국민 일깨운 '계몽령'… "대통령 억울하게 갇혀"

유명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계엄령을 통해 국민을 일깨워준 윤 대통령을 석방하라고 이렇게 마음껏 외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너무 좋지 않냐"고 말했다.

전씨는 이날 집회에서도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계몽령"이라고 표현하며 "윤 대통령은 억울하게 구치소에 갇혀 있다"고 주장했다.

전씨는 "정당한 선거에 의해 당선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아예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건 대통령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자 반국가적인 일"이라며 "윤 대통령을 즉각 복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45년 전인 1980년 광주시민들은 이 금남로에 모여 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피를 흘리고 희생했다"며 집회를 열 수 있었던 건 "신군부 독재에 맞서 싸운 정의로운 광주시민들의 투쟁과 희생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