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출신 장성민 전 의원이 지난 15일 광주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 대해 “금남로 민심의 또 다른 요구는 이 대표를 향한 대선불출마 요구”라고 해석했다.
이어 “어떻게 이재명식 주사파 내란몰이 독재정치로부터 K-자유민주주의로 향한 대전환의 정치가 실현될 수 있을까”라며 “전과4범 이재명 대표가 ’중대결심‘만 하면 한국정치의 대전환은 현실화 될 수 있다.
그는 이같이 해석한 이유에 대해 “전과4범 이 대표와 관련, 현재 진행 중인 재판이 무려 5개이고 이것이 모두 유죄로 확정될 경우, 이 대표의 전과기록은 기존의 4개에 5개가 더해져 전과9범”이라며 “금남로의 민심은 이런 엄청난 사법리스크를 안고 이 대표가 어떻게 대한민국과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활동을 계속할 수 있겠느냐는 비판의 소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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