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6일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볼파크에서 호주 대표팀과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번 호주와의 연습경기에서 주로 젊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는 한화는 세 번째 경기에서 심우준(유격수)~이원석(중견수)~문현빈(3루수)~권광민(1루수)~이진영(좌익수)~최인호(지명타자)~임종찬(우익수)~박상언(포수)~황영묵(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2023시즌 종료 후 2차드래프트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던 이상규는 지난해 21경기 32이닝을 등판해 1승4패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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