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수 연습하는 김혜성 향한 이정후 조언 "햇볕만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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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수 연습하는 김혜성 향한 이정후 조언 "햇볕만 조심해"

김혜성이 중견수 연습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6일(한국시간) "워낙 운동 능력이 좋아서 수비는 잘할 것"이라면서도 "미국은 햇볕이 워낙 강해서 공이 들어가는 걸 주의했으면 한다"고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했다.

이정후는 "사실 작년에 외야 수비 적응을 다 끝냈어야 했는데 (부상 때문에 시즌을 일찍 마쳐) 아쉽게 됐다"면서 "이제는 잘 적응해야 한다.이제 구장마다 시간대별로 어디에 태양이 위치하는지 다 알아놓긴 했다.바람 같은 변수는 어떻게 불지 몰라도, 태양은 똑같은 시간에 뜨고 지니까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MLB는 구장마다 펜스가 개성이 넘치기 때문에 외야수들은 이를 염두에 두고 수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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