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예측 시스템인 페코타(PECOTA) 프로젝션을 통한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은 99.2%이며,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도 22%나 된다.
이정후는 "다저스뿐만 아니라 모든 팀이 전력을 보강했다.다들 좋은 팀"이라며 "다저스라고 해서 저희가 더 이를 악물고 해야 할 것도 아니다.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모든 팀 전력이 좋아졌고, 우리 팀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정후는 "한국에서 더 많은 선수가 미국으로 왔으면 좋겠다.많이 도전해서 나쁠 건 없다.여기 와서 야구 실력이 좋아질 수도 있는 것"이라며 "하성이 형이나 혜성이가 같은 팀에서 뛰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한국 선수가 뛰는 팀이 늘어나면 한국의 팬들이 여러 경기와 많은 선수를 알아 간다는 장점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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