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스프링캠프 첫 공식 불펜 투구...최고 151.3㎞/h 뿌려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스프링캠프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오타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클렌데일 캐멀백밴치에서 진행 중인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불펜 투구에서 총 18개 공을 더졌다.
다저스 입단 첫해인 2024시즌은 지명타자로만 출전해 54홈런·59도루를 기록, 메이저리그(MLB) 50-50클럽에 가입했다.
오타니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타자를 세워놓고 던지는 라이브 투구까지 소화할 참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