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포커스] 중소기업 "GBC 자리가 없어요"...수요 급증 불구 예산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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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포커스] 중소기업 "GBC 자리가 없어요"...수요 급증 불구 예산 줄어

내수침체에 막힌 중소기업이 너나 할 것 없이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며 GBC 입주를 희망하지만 넘쳐나는 수요를 충족시킬 공간과 예산은 부족하기만 한 상황이다.

14일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작년 12월 개소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C의 경우 현재 10개사가 들어와 있는데 당초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을 초과한 상태"라며 "방 한 개를 쪼개서 2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GBC는 세계 주요 교역거점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현지화 등 해외진출과 관련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중국 베이징 GBC는 17개의 사무공간이 있음에도 입주 기업 수는 12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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