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빨갱이 잡은 내가 빨갱이?"…'블랙 출신' 홍장원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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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빨갱이 잡은 내가 빨갱이?"…'블랙 출신' 홍장원 '한탄'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싹 다 잡아들여’ 지시를 폭로한 후 윤 대통령 지지자들로부터 ‘좌파’, ‘빨갱이’ 등으로 공격을 받고 있는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제가 빨갱이를 때려잡던 일을 한 사람”이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尹, ‘다 장군들과 경찰 수뇌부가 알아서 했다’는 태도” 조 원장의 증언을 바탕으로 윤 대통령 측이 추가로 증인신청을 해 홍 전 원장은 20일 헌재 변론에 증인으로 채택된 상태다.

그는 “이 사람들도 ‘내가 살겠다’고 모든 부분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며 “수명의 장군과 경찰 수뇌부들이 구속돼 있는 상황에서도 (대통령 본인은) ‘아무것도 안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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