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조태열 "관세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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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조태열 "관세해법 모색"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적용 문제와 관련한 한국의 입장을 전달하고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14~16일 예정된 MSC에 참석하는 조 장관은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15일 오전 루비오 장관과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에 임한다.

조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조선업 협력, 원자력,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전략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할 것"이라며 "최근 철강·알루미늄 25% 관세와 상호 관세 적용 문제에 우리 생각과 입장, 협의에 의한 해결 의지를 밝히고 해법을 모색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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