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용을 무너뜨린 ‘로보캅’ 그레고리 호드리게스(32·브라질)가 UFC 미들급(83.9kg) 톱10 랭킹 진입에 도전한다 그레고리 호드리게스(오른쪽).
사진=UFC 호드리게스는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캐노니어 vs 호드리게스’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7위 ‘킬러 고릴라’ 재러드 캐노니어(40·미국)와 격돌한다.
이어 “잘랄은 톱10 랭킹 진입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며 “그저 내 앞에 있는 선수를 쓰러뜨리는 데만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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