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R 임대' 양민혁, 잉글랜드 무대 첫 선발서 공격포인트...팀 대승 견인
‘한국 축구의 미래’ 양민혁(18)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 선발 데뷔전에서 첫 공격포인트까지 기록하며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대승에 히을 보탰다.
양민혁의 잉글랜드 무대 1호 공격포인트였다.
양민혁은 후반 1분에도 골문 오른쪽을 파고든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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