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무시알라와 2030년까지 계약 연장…구단 최고연봉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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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무시알라와 2030년까지 계약 연장…구단 최고연봉 보장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는 독일 프로축구 명문클럽 바이에른 뮌헨이 2003년생 공격수 자말 무시알라와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뮌헨은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무시알라와 계약을 2030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뮌헨과 무시알라가 재계약했을 때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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