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업계에 따르면 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내달 4일 시공사 입찰 공고를 마감한다.
현재 삼성물산과 GS건설이 조합에 제출할 제안서를 작성하는 등 뚜렷한 수주 의지를 밝히며 단독 수주가 대부분이었던 강남권 재건축 사업지에 경쟁 입찰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은 잠실우성 입찰에 적극적인 입장이다”라며 “지난번 입찰 공고에 참여한 바 있고 오랫동안 준비해온 사업이다.경쟁입찰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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