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했던 연패 기억’ 포항 홍윤상, “새로운 히어로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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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했던 연패 기억’ 포항 홍윤상, “새로운 히어로 되겠다”

홍윤상(포항).

첫 풀시즌을 치른 지난해에는 리그 33경기 6골 2도움으로 8개의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지난 시즌 포항에 위기가 없던 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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