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매각설과 이적설이 동시에 터졌으나 현실성이 떨어져 보인다.
파리 생제르맹(PSG) 소식통 ‘플라네트 PSG’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기용하고는 있으나 이강인은 내년 여름에 짐을 싸야 할 수도 있다.이강인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PSG 보드진들은 더 이상 다음 시즌에 이강인에게 의지하고 있지 않으며 매력적인 가격에 매각하길 원한다.몇몇 클럽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데 아스널이 이미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아스널 이적설이 터졌을 때 PSG 소식통 'PSG 리포트'는 PSG 내부 소식에 능한 탄지 로익 기자의 보도를 인용하여 "아스널은 이강인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고, PSG는 다른 클럽으로부터 이강인에 대한 문의를 받았다.하지만 PSG는 이강인을 팔 계획이 없고, 이번 1월 모든 제안을 거부할 것이다.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매우 높게 평가한다"라고 전했었고,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또한 "PSG는 1월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의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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