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이 선발 데뷔전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2-0으로 앞선 후반 12분에는 일리아스 셰이르의 추가 골을 도우면서 기세를 올렸다.
K리그1 강원FC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지난달 다시 QPR로 임대된 뒤 3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했던 양민혁은 처음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첫 공격포인트까지 올리며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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