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낙원양식소 착공식 참석…"해양산업에 사활 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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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낙원양식소 착공식 참석…"해양산업에 사활 걸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경남도 낙원군에 세워질 대규모 바다 양식기지 착공식에 참석해 " 해양산업에 사활을 걸고 분기하여 바다가양식에서 락원군특유의 새 경지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14일 열린 낙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건설착공식 연설에서 "우리 나라에서 바다가양식은 이미 실리성과 전망성이 확증된 자원개발영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바다 양식이 "이미 실리성과 전망성이 확증된 자원개발영역"이라며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해양산업에 사활을 걸고 분기하여 바다가양식에서 락원군특유의 새 경지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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